마산면 사회단체협의회(회장 박병규)가 지난 11월12일 백미 10kg 32포를 마산면에 기탁한데 이어 이웅식품 이웅 대표도 지난 11월12일 직접 농사 지은 백미 10kg 45포를 마산면에 기탁했다.
박병규 회장은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직접 지은 쌀을 기부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식품 이웅 대표는 2021년부터 4년째 마산면사무소에 쌀을 기탁하고 있다.
기탁된 쌀은 면분회 노인정과 가나안요양원에 전달됐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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