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순례문학관 어린이시인학교
각종 전국대회에서 두각

땅끝순례문학관의 ‘어린이시인학교’ 어린이들이 전국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잇고 있다.
땅끝순례문학관의 ‘어린이시인학교’ 어린이들이 전국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잇고 있다.

 

 땅끝순례문학관이 2021년부터 운영하는 문학 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시인학교’에서 전국 문학 공모전 수상자가 잇달아 배출되고 있다. 
어린이시인학교는 현직 아동문학가가 학교로 찾아가 아이들에게 문학 창작 교육을 제공하는 문학교육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좋은 동시 읽고 쓰기, 시화 그리기, 나만의 시 발표하기 등 다양하게 구성되는데 각종 대회에서 수상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전국 빛고을학생시조백일장에서 송지초 윤현아 어린이가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송지초 서예준, 해남동초 윤소정·백지현 어린이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전국한밭시조백일장에서 해남동초 윤하린 어린이 등이 초등부 차상, 가람시조백일장에서 해남동초 정하린 어린이 등이 초등부 차상, 부천복사골백일장 특선 등 전국 규모의 어린이 문학 공모전에서 다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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