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지역자활센터
국립나주숲체원서 캠프

해남지역자활센터가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천연 염색체험을 진행했다.
해남지역자활센터가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천연 염색체험을 진행했다.

 

 해남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월7~8일 국립나주 숲체원에서 나눔의 숲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자활 참여주민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든 숲 체험과 천연 염색, 건강 숲 테라피, 화합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체험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자연 속에서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에너지 재충전, 참여자 간 유대감을 강화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자활 참여자는 “가을 단풍나무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동료들과 천연 염색을 하면서 너무 즐거웠다.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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