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관련 업무협약 체결
융복합 사업체 현지 방문 등
명현관 군수가 19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일본 고구마 주산지인 가고시마현을 방문, 고구마 생산 및 가공 관련 선진 기술을 시찰하고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일본 규슈 남부에 위치한 가고시마현은 고구마의 고향이라 불릴 정도로 일본의 대표적인 고구마 주산지이다.
이곳에선 고구마 기술을 비롯한 100여종의 고구마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체험과 관광으로 이어지는 6차산업으로까지 연계해 고구마 산업을 성공적으로 확장시키고 있다.
명 군수는 이번 방문을 해남고구마의 경쟁력 확보의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조아름 기자
534023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