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에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월20일에는 황산목장(대표 이병한)에서 400kg, 21일에는 황산시등교회(담임목사 문무근)에서 1,000kg, 12월2일 신성마을 서달식씨가 180kg의 햅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해왔다. 특히 황산시등교회에서는 인구감소로 교인이 줄어 운영이 힘든 가운데도 10년 이상 지속적인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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