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문화관광재단과 목포MBC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해남문화관광재단과 목포MBC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해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구자형)과 목포MBC(대표이사 김순규)가 지난 11월27일 목포MBC에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및 홍보마케팅과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 교류 촉진, 지역 문화·관광상품 홍보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산업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목포MBC의 방송 및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해남군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상호 간 지역 문화·관광 홍보, 정보교류 및 협력, 상호 네트워크 구축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상호 국·내외 문화·관광 홍보 협력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구자형 해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목포MBC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해남군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