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농업 박람회서
드레스 입고 식전공연
화산면주민자치회(회장 김병승) 꽃메청춘합창단 어르신들이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제1회 사회적농업 박람회’ 무대에 섰다.
꽃메청춘합창단은 대학교 캠퍼스를 걷고 학식을 먹는 것도, 또 대학교 무대에 오르는 것도 처음이었다.
사회적농업 박람회 식전공연에 분홍색 드레스를 곱게 차려입은 어르신들이 무대에 올랐다. 창단 이후 가장 큰 무대에 올라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꽃메청춘합창단의 노래를 들은 관객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또 꽃메협동조합은 체험과 판매부스를 운영해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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