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해남지역 해남지구위원회(회장 용장운)가 마련한 해남초중고 대상 제17회 법질서 지키기 청소년 산문대회에서 해남공고 1학년 박수정 학생이 대상을 수상, 지청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금상은 용수진(송지중 3년), 박서현(해남서초 4년), 김인화(해남서초 6년)
▲은상은 최서련(해남공고 1년), 이윤서(송지중 1년), 이가은(해남동초 3년) ▲장려상은 장단아(용정중 1년), 지승희(송지초 6년), 노다은(삼산초 5년) 학생이 수상했다.
▲입선은 장한성(해남공고 1년), 서연비(송지중 2년), 김단비(송지중 1년), 박아름(황산중 3년), 장윤위(옥천초 5년), 박리하(해남동초 3년), 김봄(송지초 4년), 박아현(해남서초 2년), 박지빈(해남동초 3년), 정시화(황산초 6년)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 12월12일 광주지검 해남지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용장운 회장은 “학생들의 참신한 작품들이 많았던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 우리사회의 밝음을 보았다”고 말했다.
강용묵 해남지청장은 “법은 착하고 아름답게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곁에 항상 존재하는 소중한 우리들의 지킴이이라는 것을 이번 글쓰기대회를 통해 확인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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