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적십자·우슬봉사회
적십자해남지구협의회(회장 윤현미)와 우슬적십자봉사회(회장 윤영동)는 지난 12월18일 KBS동행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아이와 아빠 댁을 찾았다.
이날 우슬적십자봉사회는 가파른 2층 계단을 통해 고장난 짐을 들어내고 새로운 침대, 가전제품, 고장난 수도와 창틀을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적십자해남지구협의회는 냉장고와 집안 내부 청소에 이어 아이가 이동 시 미끄러지지 않도록 미끄럼 방지 스터커를 부착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적십자해남지구협의회에는 우슬적십사봉사회를 포함해 16개 단체가 소속돼 있고 37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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