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참전자회 해남군지회가 월남전참전 제6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월남전참전자회 해남군지회가 월남전참전 제6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해남군지회(지회장 강윤빈)는 지난 12월 3일 한국뷔페 연회장에서 월남전참전 제60주년 기념식 및 유족과 양부양녀 위안행사를 가졌다. 
이날 강윤빈 지회장과 명현관 군수, 김영환 해남군의회 부의장이 월남전참전 유족들에게 기념 조끼를 전달했으며, 양부양녀 결연을 맺은 아버지 강윤빈/딸 윤정아, 아버지 김순현/딸 김성희, 아버지 김주진/딸 타이티 히에우, 아버지 이광수/딸 이민정 등 아버지가 딸에게 따뜻한 이불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및 유족, 베트남 이주여성,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전남도지부 임원, 명현관 군수와 김영환 해남군의회 부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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