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생에게 420만원
회원들 십시일반 정성 모아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가 초·중·고 16명 학생에게 장학금 420만원을 수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가 초·중·고 16명 학생에게 장학금 420만원을 수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회장 김호성)가 지난 12월24일 해남교육지원청에서 초·중·고 16명 학생에게 온기나눔 장학금 420만원을 수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는 각 회원들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했으며, 이번 온기나눔 장학금을 지역 학생들에게 전달하게 됐다.
장학금은 초등학생에게 20만원, 중학생과 고등학생에게는 각각 30만원이 수여됐으며, 장학증서도 전달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각 읍면 임원 등이 대거 참석해 학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 김호성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지역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정신으로 학생들이 바르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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