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라이온스클럽(회장 박승호)이 지난 12월21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연탄나눔에는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당직자들이 참여해 계곡, 삼산, 마산, 북일 4가구에 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박승호 회장은 “추운겨울 따뜻하게 나실 수 있도록 회원들이 뜻을 모아 연탄을 구입해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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