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치금 관리 참 잘했어요 장관상 

 해남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세외수입 분야에서 장관상을 비롯해 기관 및 개인표창을 수상, 인센티브로 지방교부세 5,000만원을 받았다.
해남군의 2023년 공공예금 이자수입은 133억으로 2022년 대비 87억이 늘었다. 군은 이자 수입을 늘리기 위해 공공자금 운용 재무 건전성 보고를 연 2회 실시하며 세입·세출을 고려한 탄력적인 운용으로 유휴자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2024년 이자수입 역시 136억6,000만원으로 예상돼 2년 연속 130억원 이상의 이자수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민 제안제도, 전남 최우수 기관 선정

 2024년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제안제도 활성화 우수 시·군 평가에서 해남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6년 연속 우수 시군 선정이다.
해남군은 공모제안, 국민생각함, 1직원 1제안 등 다양한 시책을 운영해 833건 의 제안을 접수, 이중 89건 제안을 채택해 군정에 반영했다.

 

전남 평생교육 우수기관 선정

 전라남도 시군 평생교육 활성화 우수 시군 평가에서 해남군이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해남군은 올해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초등학력 인정과정 신설, 계층별·연령별 맞춤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문화 확산에 노력했다.
특히 2015년에 시작해 해남형 평생학습모델로 정립해 가고 있는 늘찬배달강좌는 우수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전남 규제혁신 평가 ‘우수상’ 수상

 해남군이 지난 12월23일 전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규제혁신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해남군은 군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 발굴 및 개선을 위해 ‘2024년 해남군 규제혁신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해남군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92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또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수시 운영으로 기업 현장을 방문해 규제를 발굴, 중앙부처 건의, 규제개혁 신문고 등을 통해 관련 부처와 협의하는 등 발굴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토지행정 종합평가 전남서 ‘최우수상’

 해남군은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2024년 전라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남군은 지난 2021년, 2022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엔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군은 올해 신뢰받는 토지행정을 목표로 지적 전산도면 정비,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 재조사사업 등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공적장부의 정확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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