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해넘이해맞이 축제장’
당첨자에게 상금 전달
해남군은 올해 새롭게 운영된‘땅끝에서 세계로’ 스탬프 투어 응모자 중 세계 땅끝을 여행할 수 있는 대상자를 선정했다.
세계땅끝여행권은 오는 12월31일 ‘제26회 해넘이·해맞이 축제’ 행사장에서 전달한다.
‘땅끝에서 세계로’ 스탬프 투어는 기존의 관광지 방문형 스탬프 투어와 더불어 축제 방문형 스탬프 투어를 추가로 운영해 특별경품 세계 땅끝 여행권을 연말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세계땅끝여행권은 세계의 땅끝 포르투갈 최서단 호카곶을 경유, 여행할 수 있는 500만원 상당의 여행권으로 오는 12월 중에 한 팀 2명을 추첨한다.
‘땅끝에서 세계로’ 스탬프 투어는 해남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해남의 대표축제 현장에서 배부된 오프라인 스탬프북에 직접 스탬프를 찍으며 축제장 포함 관광지 4곳 이상 방문하면 세계땅끝여행권에 응모가 가능하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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