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면 삼성정미소(대표 김선진)가 지난해 연말에도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 15년째 이어온 기탁이다.
김선진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동 북일면장은 “김선진 대표의 지속적인 나눔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희망을 얻고 있다”며 “매해 온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영자 기자
hpakha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