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분야 66개 사업
55억6,600만원 투입

 해남군은 변화하는 농업여건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2025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오는 1월22일까지 신청받는다.
해남군의 2025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총사업비 55억6,600만원 규모로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자립기반 구축지원 ▲농업인 소규모 가공창업 기술지원 ▲기후변화 대응 장립종 벼 재배단지 조성 ▲에너지 절감기술 적용 시설원예 안정생산 시범 ▲해남땅끝한우 배합사료 급여 기계화 시범 등 5개 분야 66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해남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생산자 단체 및 농업법인 등으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각 사업별 필요 서류를 구비해 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2025년부터 국고보조 시범사업 신청 대상자는 사업 신청 전에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농촌진흥청)에서 온라인(e-러닝) 국고보조 시범사업 이해 및 실천사항(2시간) 교육 과정을 수강하고 이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시범사업 심사 전까지 미수료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사업별 자세한 내용은 해남군청․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해남군 SNS(소통넷,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별 현지심사와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2월 중 최종 선정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해남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531-3821) 및 사업별 해당 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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