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 농민회(회장 윤재광)와 농업경영인회(회장 현청규)가 지난 1월2일 면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화산면에 백미(10kg) 50포를 기탁했다.
윤재광 농민회장은 “올해 정성껏 수확한 해남쌀을 좋은 일에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과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청규 농업경영인회장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 뜻을 모아 기부를 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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