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영지역아동센터는 2024년 1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저금통에 모은 성금을 문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우수영지역아동센터의 저금통 성금 기탁은 올해로 4년째이다.
우수영지역아동센터 안혜순 센터장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깨닫고, 공동체의 중요성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전선미 문내면장은 “아동들이 연초를 맞아 지역사회에 보여준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사회의 모든 아이들이 밝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문내면이 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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