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범죄예방 위원회
읍면상가 돌며 캠페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해남지구위원회(위원장 용장운)는 지난 1월11일 해남읍을 시작으로 18일까지 5회에 걸쳐 읍면 지역 술·담배 판매업소 등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를 일일이 방문해 집중계도를 벌이고 있다.
방문 업주들에게는 청소년 상대 위반사항을 적시한 전단지를 나눠주며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명량한 분위기 조성에 어른들의 노력을 당부하고, 출입문에는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팔지 않습니다”라는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날 첫 계도 활동에는 용장운 위원장, 최정현 사무국장을 비롯한 김성주 위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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