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삼산면 후계농업경영인회가 120만원을 삼산면에 기탁했다.
새해를 맞아 삼산면 후계농업경영인회가 120만원을 삼산면에 기탁했다.

 

새해를 맞아 삼산면 후계농업경영인회(회장 윤광업)가 120만원을 삼산면에 기탁했다.
34명 회원으로 구성된 삼산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2012년부터 삼산면에 기부금을 비롯한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다.
윤광업 회장은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모두 함께 2025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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