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딸 미스김이 오는 1월18일 오후 3시15분 지상파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선다. 
유명 아이돌 그룹인 여자친구와 부석순, 보이넥스트도어, 에잇턴 등이 지난주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미스김은 자신의 대표곡인 ‘될놈’으로 생방송 무대를 꾸민다. 
미스김의 ‘될놈’은 박진복 작사, 박서진‧최준원 작곡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신나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되는 놈이든 안 되는 놈이든 오늘부터 잘 될 겁니다. 나는야 되는 놈 당신도 되는 놈’이라는 가사처럼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를 응원한다. 
해남군 홍보대사인 미스김은 미스트롯3에 참여해 종합 4위를 기록한 이후 바쁘게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각종 행사, 미스쓰리랑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완벽한 노래와 무대 매너로 전국 행사장과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23년 우수상을 수상했던 전국노래자랑 무대에도 자신의 대표곡 ‘될놈’으로 여러 차례 큰 사랑을 받았다. 미스김은 바쁜 일정에도 해남과 관련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미남축제, 송호해변 여름축제, 재경해남군향우회 송년회, 황산면민의 날도, 농협인 한마음대회도, 하물며 경찰서 청소년마약 근절 캠페인, 수협 창립 100주년 행사까지 미스김이 참여했다. 
한편 지상파 MBC ‘쇼! 음악중심’은 오는 1월18일 오후 3시15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