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공연·전통놀이
1만3,186명 방문

설 연휴 공룡박물관 특별행사에 1만3,186명의 관람객들이 찾았다.
설 연휴 공룡박물관 특별행사에 1만3,186명의 관람객들이 찾았다.

 

 설 명절 연휴기간 진행된 공룡박물관 특별행사가 1만3,186명(일평균 1,400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해남을 찾은 귀향객 및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1월27일부터 2월2일까지는 무료입장을 시행했다.
설 연휴기간 진행된 특별 공연은 1월25일부터 2월2일에 걸쳐 9회(마술쇼, 버블쇼, 변검술 등)를 진행했다. 
연날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체험놀이도 인기를 끌었다. 모든 체험은 무료로 진행됐으며 특히 전통 놀이 중 연날리기가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았다. 
민족대명절에 맞는 풍성한 이벤트도 인기를 끌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한복을 착용하고 입장한 아이들은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줬다.
해남군 관계자는 “최장 열흘 가까이 이어진 설연휴에 해남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고자 공룡박물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과 호응을 받아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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