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 꽃메할매 붕어빵 가게 앞 간이버스정류장 의자는 열선이 깔려 따뜻하다. 버스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은 추운 겨울에도 엉덩이가 땃땃해 버스를 기다리는 맛이 있다며 양지인 이곳은 사랑방처럼 즐겁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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