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문화체육회 신임회장에 서상우씨(60‧원덕)가 취임한다.
이임회장은 박병규(58‧용소) 전임회장이다.
오는 2월25일 오전 11시 마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취임하는 서상우 신임회장은 마산면은 권역별로 청년 소모임이 활성화돼 있다며 이들 권역별 청년모임이 마산면 문화체육행사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은 단위의 모임이 활성화돼야 면민들의 단합과 화합이 더욱 긴밀해지고 촘촘해진다며 마산문화체육회의 역할은 문화와 체육을 통해 면민들의 화합을 꾀하는 조직인 만큼 면민의 날과 군민의 날 행사의 내실화와 활성화에도 노력할 것임도 밝혔다.
신임 임원으로는 부회장에 박해령‧권길환‧민현홍‧이달주, 총무 박정채, 감사에 이문섭‧박병철씨, 재무는 김지훈씨가 맡는다.
조아름 기자
534023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