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을 달처럼 밝혀주는 사람들의 모임(‘해달모’) 회장에 한종천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2월17일 취임한 한종천 회장은 “그동안 정광훈 회장님, 오준호 총무님, 김영국 재무님 대단히 수고하셨고, 그 뜻을 이어받아 해달모가 더욱 존재감 있는 단체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해달모’는 해남지청 청소년범죄예방위원으로 청소년 범죄예방은 물론 지역 내 이웃돕기 등을 진행하는 청년위원 중심의 봉사단체이다.
제3대 이임회장은 정광훈씨이다.
한편 ‘해달모’는 제4대 한종천 회장과 함께할 집행부는 부회장 손은수, 사무국장 김봉진, 재무국장 김동연, 감사 김영국 회원으로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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