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해령)는 지난 2월21일 2025년도 지역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공동모금회 사업비 2,300여만원을 재원으로 ‘맞춤형 에너지 지원사업’ 등 7개 자체사업 추진을 확정했다.
박해령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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