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복지기동대(대장 이민의)가 지난 2월17일 첫 집수리 사업을 알리며 취약계층 2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사업대상자는 장애를 가진 어르신 댁으로 낡은 나무출입문을 샷시문으로 교체했고, 또 다른 어르신 가정은 열기 힘든 주방문을 손쉽게 열수 있도록 샷시로 교체, 안전한 환경을 제공했다.
이민의 대장은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삼산면 복지기동대가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은 언제든 삼산면 삼산면 주민복지팀으로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박정일 삼산면장은 “매년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복지기동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유성 기자
534023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