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파면 사회대개혁 실현 해남군민대회가 오는 3월11일 오후 6시30분 해남군민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윤석열 퇴진 사회대개혁 해남비상행동이 마련한 군민대회는 내란 범죄 단죄에 대한 군민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고 극우 선동세력에 대한 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6시에 열리는 식전행사에선 한살림 회원들과 해남읍교회 여신도회의 주먹밥 나눔과 울림마당의 길놀이가 진행되며 본 행사에선 윤석열 파면에 대한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또 고정희기념사업회 회원들의 합창과 낭만스타일, 해남악단의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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