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돈균 문학 평론가 초청
3월19일 문학 콘서트

해남도서관은 한강 작가의 책 3권을 놓고 함돈균 문학평론가와 문학콘서트를 진행한다.
해남도서관은 한강 작가의 책 3권을 놓고 함돈균 문학평론가와 문학콘서트를 진행한다.

 

 해남도서관(관장 박은정)은 오는 3월19일 오후 7시 ‘한강을 건너는 세 개의 풍경’을 주제로 문학 콘서트를 연다. 
이번 문학 콘서트는 일반적인 강연 형식을 벗어나 참석자가 직접 낭독하고 이야기 손님과 대화하며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가자들은 한강의 작품「소년이 온다」,「작별하지 않는다」,「희랍어 시간」등 세 작품을 중심으로 이야기 손님인 함돈균 문학평론가와 한강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3월6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537-248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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