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날 기념, 4월30일 문화예술회관서
4월29일 전국노래자랑, 4월27일 예선
‘광주·전남·전북 미스코리아 대회’ 예선이 4월30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한국일보가 주관하는 기존 광주‧전남대회에서 올해는 전북까지 통합해 열리며 현재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광주·전남·전북 미스코리아 대회’는 진선미 등 7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진선미는 전국대회 참가권이 주어진다.
‘광주·전남·전북 미스코리아 대회’ 는 오는 5월1일 제52회 군민의 날 기념으로 열린다.
해남군은 군민화합을 위해 올해 옥외에서 열리는 군민의날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마련했다.
오는 4월29일 오후 2시엔 해남군민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2023년 제50회 군민의 날을 맞아 열린 이후 2년 만이다.
2023년에는 ‘미스김’ 김채린씨가 우수상을 수상, KBS 전국노래자랑을 등용문 삼아 이후 미스트롯3에 참여해 종합 4위를 기록, 바쁘게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BS 전국노래자랑 예선은 4월27일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29일에는 군민 노래경연 및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진다.
오는 4월30일에는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광주·전남·전북 미스코리아 대회’ 예선이 열린다. 본선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리며, 진·선·미가 결정된다.
5월1일에는 우슬경기장에서 ‘제52회 군민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식전공연, 14개 읍면 도약의 행진, 비전선포, 시상, 식후공연 등이 이어진다.
이날 퍼포먼스로는 농어촌수도 퍼포먼스 및 성화 점화, 방명석 감독과 가수 미스김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가수 추혁진 등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된다.
또 군민의 상 및 군정발전 유공자 포상도 이어진다.
기념식 이후에는 14개 읍면 군민들이 참여하는 명랑운동회, 지역예술인 및 축하가수 공연 등도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