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별정우체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남등대원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지정 기탁했다.
광주전남지역 별정우체국은 지난 20년 동안 쉬지 않고 장학금과 사랑의 성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윤철성 전남도회장이 황산우체국장으로 재직 중이어서 해남에 도움을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는 선친이신 윤종기(현 대한노인회 해남지회) 회장의 적극적인 지역 사랑의 모습에서도 알 수 있다.
선친께서도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향상에 혼신을 다하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기에 대를 이은 따뜻한 마음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해남등대원은 44명의 아동들이 생활하는 복지시설로 이번 후원금을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사용키로 했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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