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해남군지부(지부장 하정필)는 그동안 수도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한 결과 수도권 소재 농협은행 임직원 110명 및 농협은행 동행기업 ㈜한일사료 임직원 50명이 총 1,6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지난 3월11일 해남군에 전달했다.
하정필 지부장은 “농협은행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해남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고 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명현관 군수는 “농협은행 임직원 여러분의 관심과 정성이 해남 곳곳에 스며들어 큰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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