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옥천면 팔산리 마을의 밭기반 정비사업을 상반기에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수혜면적 30.3ha로 총사업비 8억7,800만원을 투입해 집단화된 밭을 대상으로 농로 확포장, 배수로 정비 등 농업기반시설 정비를 진행한다. 사업착공에 앞서 해남군은 수혜주민들의 사업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밭기반 정비사업은 집단화된 밭을 대상으로 농로 확포장, 배수로 정비, 저류조 설치 등 농업기반 생산시설을 개선해 영농생활환경 개선 및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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