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축구협회 동행
해남군은 지난 2월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중국 광동성 운부시 운안구를 공식 방문,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해남군 대표단은 해남군축구협회와 군 관계자를 비롯해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운안구에서 열린 제2회 진린문화축제 기념식에 참석해 양 지역 간 역사적·문화적 연대를 재확인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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