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14명 선정
농촌생활 생생히 전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 현장을 전달할 14명의 ‘귀농·귀촌 동네작가’ 활동이 시작됐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 현장을 전달할 14명의 ‘귀농·귀촌 동네작가’ 활동이 시작됐다.

 

 해남군은 지난 3월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귀농귀촌 동네작가 위촉식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2025년 귀농·귀촌 동네작가’ 14명을 선정했다.
동네작가는 3월부터 9개월간 마을 소개, 귀농·귀촌 성공 사례, 지역문화와 관광지 소개 등 해남군의 매력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동네작가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그린대로)와 동네작가 개인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동네작가들은 “귀농귀촌 동네작가로 활동하면서 변화되고 역동적인 농업농촌의 현장을 구석구석 전달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매력을 알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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