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의원, 자유발언

 

 이상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석순, 민홍일 의원과 함께 ‘생활인구 유입방안 정책 연구회’를 구성해 선진 지자체 견학 및 전문가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지난 3월26일 해남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해남군의 생활인구 유치 목표와 전략이 구체적이지 않고, 부서 간 협력 및 콘트롤타워가 부재한 상황이다”며 “관광, 숙박, 체육, 체험 등 종합적인 계획과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각 단체 및 법인에 대한 지원으로 교류, 협력, 친목, 행사 등을 유치하고 군청 실과소도 이러한 행사 유치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어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재활트레이닝센터 확대와 시설 개선 등으로 더 많은 전지훈련팀 유치,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지역 특산물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 필요성도 밝혔다. 
이 의원은 “기업투자유치를 통해 생활인구를 적극 유치하면 지역 농·축·수산물의 판매가 더욱 더 활발히 이뤄지고 생활인구로 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며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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