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방앗간 등도 750만원
시설지원으로 경쟁력 강화
해남군은 안전한 식품 제조·가공기반 조성을 위해 장비 구입비용을 식품제조가공업체에 최대 1,000만원, 떡방앗간 등 제조업체에 업체당 최대 750만원을 지원한다.
농식품 제조가공장비 지원사업은 2022년도부터 군비 3억2,200만원을 떡집과 방앗간을 포함한 총 54개소를 지원해 업체의 경쟁력 강화 및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시설지원은 식품제조업등록 1년이상 등록 업체 중 운영상황 등을 종합심사해 HACCP 적용에 소요되는 위생안전시설 및 설비 소요자금을 지원하는 업체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루쌀을 활용한 공모에 선정돼 4개업체에 각종 제품개발 및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역 내 체험관광 등과 연계해 관광객을 유치, 음식점 등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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