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하나로마트 ‘하은이네 분식’에서 판매하는 야채김밥은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성인 남자도 한 줄만 먹고 나면 배부르다고 두 손을 든단다. 김밥 크기는 점점 커지고, 손님들은 가격을 올리라고 아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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