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새마을부녀회가 산불피해 지역 돕기에 힘을 보탰다.
해남군새마을부녀회가 산불피해 지역 돕기에 힘을 보탰다.

 

 해남군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필숙)는 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영덕군의 산불 피해가 심각하다는 보도를 보고 지난 3월31일 긴급회의를 추진, 모금 운동을 펼쳤다. 
전 새마을부녀회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1만원 모금 운동을 전개해 500만원을 모금, 지난 4월3일 전달식을 갖고 영덕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