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배송예정

 해남군과 1999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해 온 영덕군의 산불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해남군은 직영 농수산쇼핑몰 해남미소에 입점한 20개 업체로부터 쌀, 김치, 떡, 빵, 고구마말랭이, 참기름, 된장 꿀, 김, 함초소금, 즉석 된장국, 누룽지 등 19종 4,597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아 영덕군에 4월15일 배송 예정이다.
이번 물품 후원에 참여한 업체는 인수영농조합법인, 조양정미소, 땅끝쌍둥이네김치, 화원농협, 해주물산, 명랑농원, 방긋웃는농업회사법인, 더라이스, 피낭시에, 땅끝어부, 달콤한자연, 오색향미, 김삼선벌꿀농장, 다올농업회사법인, 함초닷컴, 이웅식품, 두미원, 땅끝황토친환경, 다고, 천사의땅, (사)마른김생산자협회 등이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