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9일 열릴 예정이었던 흑석산 힐링축제, 그런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자 급히 5월10일로 변경. 그런데 이젠 조기 대선 때문에 또 무기한 연기돼야할 신세. 대선 기간이라 해도 그 시기에만 열 수 있는 계절 축제는 가능. 흑석산 힐링축제는 본래 흑석산 철쭉축제에서 시작, 그런데 철쭉이 얼마 없다고 해서 철쭉 대신 힐링이란 이름으로 바꿨고. 철쭉이 힐링으로 바뀌면서 연기돼야 할 축제에 포함.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