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 1층, 4월12일
2025년 도서관주간 맞아

해남 작가들의 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오는 4월12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해남 작가들의 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오는 4월12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해남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오는 4월12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해남군립도서관은 ‘2025년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역을 담다, 예술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전시를 연다. 장소는 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 전시실이다. 
이번 전시는 해남문학회 소속 작가들의 이력과 집필한 책 등이 전시되며, 18명의 작가 이력과 책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 지역작가는 강미애, 김대식, 나관주, 문주환, 박병두, 염정금, 오현철, 오형록, 이보영, 이순애, 이외단, 이형심, 전소한, 정동수, 조윤제, 주현진, 황연명, 황형자 등이다. 
4월1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지역작가 전시회 기념 사인회가 열린다. 이날 참여 작가 8~9명이 한 자리에 모이며, 작가의 도서도 무료 증정한다.
한편 지역 작가들의 도서를 한자리에 소개하는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해남에서 활동해온 작가들의 책을 전시함으로써, 지역 작가들을 조명해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