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지역 돕기-땅끝해남 100개 단체의 마음-’에 4월16일 현재까지 2,11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지난 4월1일 해남지역 사회‧기관단체 대표 50여명은 해남군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산불피해 돕기 범군민 1만원 모금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2주 동안 해남 각기 단체에서 모금 활동이 펼쳐졌고, 그동안 성금 모금에 단체 및 개인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산불피해지역돕기 성금모금 계좌는 산림조합 613-11-0031214, 해남신협 131-022-655685, 해남우리신협 131-022-655558이며 예금주는 주식회사 해남우리신문(산불피해지역돕기)이다. 성금 관련 자세한 문의는 해남우리신문(536-2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아름 기자
534023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