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협회장기 한마음 동호인 배구대회 및 회장 이·취임식 지난 4월12일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제32대 회장에 김정수씨가 취임했다.
30년간 동호인 배구협회와 인연을 이어오며 각종 동호인 배구대회 해남대표 선수로 활약했던 김정수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해남 배구동호인들의 화합과 배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회장기 동호인 배구대회에는 9개 팀이 출전해 화합의 경기를 펼쳤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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