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생활개선회가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35개 마을에 전달했다.
삼산면생활개선회가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35개 마을에 전달했다.

 

 삼산면생활개선회(회장 권윤자)가 지난 4월21일 저소득층 가정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정성스럽게 담근 열무김치를 35개 마을에 전달했다.
열무김치 나눔 행사는 삼산면생활개선회원 15명이 참여해 지역 농산물로 담궈 포장했다.
삼산면생활개선회 권윤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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