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영업 예방 위한
유관기관 합동점검
해남군은 다방 업태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4월21일부터 4월30일까지 8일간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도 점검은 식품위생 관리와 불법영업 방지를 위해 해남군 관광위생팀, 해남경찰서에서 합동으로 추진된다.
현재 군에는 다방 업태의 휴게음식점 50개소가 있으며,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음주 및 도박행위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보관 등 조리장 위생관리 ▲영업주 및 종업원 등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등을 점검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 할 계획이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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