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군민의 날 입장식, 14개 읍면마다 고장의 특징을 살려 ‘농어촌수도 해남’을 표방했다. 해남군에서 가장 넓은 친환경 면적을 보유한 마산면은 양반골 동네답게 양반과 돌쇠, 농부가 힘을 모아 친환경농법으로 ‘농어촌수도 해남’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인디언 복장과 삐에로도 등장했는데 이는 다문화사회로 진입한 농촌사회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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