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계엄선포 이후 코로나19보다 더 어려운 경제터널이 이어지고 있죠. 그런데 선거법에 저촉될까 조바심 때문에 많은 행사들이 대선 이후로 연기되고.
두륜산 녹차밭의 녹차채취도 선거법 때문에 유료로 돌렸죠. 물론 코로나 때 긴급처방으로 유료에서 무료로 전환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지만 유료화 이유가 대선 때문이란게 유쾌하지 않다는 비판이 크네요.
예전 대선에선 보기 어려웠던 각종 행사 및 체험 연기. 이 정권은 마지막까지 국민을 힘들게 하네요.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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