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문학회가 지난 4월26일 진안 최명희 기념관으로 문학기행을 떠났다.
해남문학회가 지난 4월26일 진안 최명희 기념관으로 문학기행을 떠났다.

 

 해남문학회(회장 강형식)가 지난 4월26일 진안 마이산과 최명희 기념관으로 문학기행을 떠났다. 이번 문학기행에는 목포 시아문학회도 함께했다.
해남문학회는 매년 전국에 걸쳐 있는 문학관을 중심으로 문학기행을 떠난다.
해남문학회는 해남 여러 문학회 중 가장 먼저 탄생한 조직으로 37년 역사를 자랑한다.
한편 해남문학회는 해남에서 처음으로 지역작가들의 도서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도서전시를 시도했었다. 
2025년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역을 담다, 예술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4월12일부터 18일까지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 전시실에서 해남문학회 소속 작가들의 이력과 집필한 책 등을 전시했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