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6월18일까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해남군을 만들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엄마 모임’을 운영한다.
엄마 모임은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의 가정방문 대상자 중 8~24개월 미만 아기를 동반한 15가구를 대상으로 5월19일부터 6월18일까지 5주간 총 10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유아 건강 간호사와 함께하는 육아 방법 공유 ▲베이비 마사지 및 영양 가득 간식 만들기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오감·촉감놀이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엄마 모임은 베이비 마사지 및 간식 만들기, 아기의 발달 단계에 따라 아기가 직접 보고 만져보며 오감을 활용한 놀이 체험프로그램을 8회에 걸쳐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신·출산 친화 정책을 지속 확대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해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영자 기자
hpakhan@hanmail.net
